미스트롯3 TOP10, 무대를 물들인 10인의 이야기

지난 22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전국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10주 연속으로 목요일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고 해요. 이번 회에서는 10인의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였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나영 님은 먼곳에

첫 번째로, '나영'은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를 부르며 탁월한 감정 표현력을 선보였어요. 그녀의 레전드 무대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고, 깜짝 1위에 올랐다는 소식도 있답니다.

배아현 잃어버린 30년

두 번째로 소개할 참가자는 '배아현'입니다. 그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어요. 특히 화려한 꺾기를 절제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서주 물레방아 도는데

다음은 '정서주'입니다. 그녀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택하여 공동 2위에 올랐어요. 그녀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무대 퍼포먼스가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스김 그물

이어서 '미스김'의 무대를 살펴보죠. 그녀는 손빈의 '그물'을 선곡하여 위트와 리드미컬한 매력을 선보였어요. 이로써 그녀는 4위에 올랐습니다.

오유진 물음표

'오유진'은 송가인의 '물음표'를 부르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발랄한 매력을 뽐내었습니다. 그녀는 5위에 올라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곽지은 영일만 친구

이번 에피소드에서 가장 큰 반전을 일으킨 건 바로 '곽지은'입니다.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부르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여 대이변의 주인공이 되었죠. 이로써 그녀는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소연 사랑 바람

다음은 '김소연'의 무대입니다. 그녀는 진소리의 '사랑 바람'을 부르며 7위를 차지했습니다.

윤서령 물레방아

이어서 '윤서령'은 양지은의 '물레방아'로 8위에 올랐고,

빈예서 어머님 사랑합니다

'빈예서'는 송가인의 '어머님 사랑합니다'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혜진 서울의 밤

마지막으로 '정슬'은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부르며 10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염유리가 아쉽게도 TOP10에 진입하지 못했고, 김나율은 14위에 그쳤습니다.

이렇게 '미스트롯3' 10회에서는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앞으로의 무대에서도 더욱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해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함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